2010년의 우리들

day-to-day/season2 2009/12/31 19:47

내년의 나는,
조금 더 인내하는 사람이기를.
한 번 더 참아주는 사람이기를.

내가 사랑하는 사람들,
몸 상하는 일, 마음 상하는 일 없이 행복하기를.
가까이 있지 않아도. 어느 한 가닥, 연결된 고리를 잊지/잃지 말기를.


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.
좋은 사람을 많이 만들고 싶다.
모쪼록. 그랬으면 좋겠다.




p.s.
막상 실천하는 건 없이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 빌듯 늘 이런 염치없는 새해계획을 꺼내놓고 있긴 하지만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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